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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홀짝 이란?
로투스홀짝 이라는 것은?
완전 로투스홀짝 에 빠지는 방법은?
대해 당연히 모성애보다 못하다 생각 서 뭔가 극복할 계기가 있어야 할 거 아닌가
어 애를 낳고 시작한게 목욕이었습니다. 첫 째 모두 돌 될 때까지 열에 여덟번 아
홉번은 가 목욕을 시켜 줬구요. 그 지난 다음부터는 이 욕조에 들어가서 몸 부대
끼면서 목욕을 어요. 아빠가 씻겨주는게 얼마나 깨끗하게 겨주겠어요? 그냥 대충
대충 거품내서 같이 0분 놀아주고 머리 감겨주고, 몸 구석구석(라고 말하고 손 닿
는데만) 한번씩 쓱쓱 문질주고 마는 건데, 그걸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구요. 그래
서 (이거의 효과인지 모르지만) 아들이 엄마가 섭섭해 할 정도로 아빠만 찾았요.
‘만4세까지만’ 이라는 반전이 있기는 하만…. ㅎㅎ엄마가 장보러 혼자 나가면 그냥
이빠이 하는데, 아침에 제가 출근할 때는 대통곡을 하구요. 다 같이 있음 엄마한
테 안가 빠한테만 와요. 첫째는 정말 심해서 애 엄마 죽하면, 화나서 이혼한다 할
때는 쟤는 오빠에 모르니까 오빠가 데리고 가고… 라고 농반 진담반 그랬을 정도
였지요. 저도 애를 워 아하니까 애들이랑 있는 시간이 어렵지 않았요. 첫째4살, 둘
째2살일때 아버님이 미국 오 이 있으신데, 애들 보고 싶다 하셔서 임신한 엄마는
집에 쉬라고 하고 혼자 애 둘 데리고 행기 타고 중부로 날라가서 차 렌트해서 4박
일 아버님이랑 넷이 지내기도 했어요. 남들 으면 놀라는데 전 그런 경험들이 참
좋았구. 런데 또 희안하게 5살이 되면 엄마한테 가더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것
들이 8살쯤 되니 빠가 잘생긴게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냥 3~4살일 때가
가장 예쁘고 귀여워서 좋은 는 세월 막을 수가 없으니… ㅎㅎ 세째는 돌 나고 반
년 더 있다가 제가 한국에 와 버려서 런 걸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하고 안타까
데, 그래도 막내는 막내인지 애교도 제일 많 격도 괄괄해서 5살 차이나는 오빠도
그냥 원치 두펀치로 울려버리는…. ㅎㅎ 강인함의 유자입니다. 이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이이 아빠에 대해 잊지 않게 하려고, 아침 저녁로 하루 두번씩 영상통화
하고 항상 사랑한다 야기해주고 하는데, 직접 살 맞대고 부벼주 하니 저도 그리고
아이들도 충분치 않은 듯 니다. 그나마 영상통화나 있으니(K사 겁나게 맙네) 애들
이 얼굴 안잊어버리고 아빠를 기해 주는 것도 같지만, 끊임없이 표현하고 만면 더
열심히 안아주고 만져주고 깨물고 해니 그래도 부성애가 어디 도망가지 않고 잘
리를 지켜주는 듯 합니다. 애들 키우는 거 참 들죠. 둘째는 감수성이 좀 예민한 딸
래미라 빠가 혼자 한국에 있는 게 이해가 안되고 섭해서 한동안 아빠 전화 잘 안
받고 짜증내고 었어요. 근데, 제작년에 둘째 생일에 제가 빠에서 케익을 사서 (것
두 급하게 가느라 직항 어서 우한 들러서 10시간 경유해서 가는데) 물처럼 들고
뉴욕까지 가져갔더니… 학교에 서도 교회에 가서도 친구들 만나서도 ‘우리 빠가
내 생일이라 한국에서 케익을 사들고 다’라고 자랑 자랑 하더니 그 때부터는 180
뀌어서 완전 달콤한 딸래미가 되어 버렸어요 마나 다행인지… 이래 저래 애들 키
우는 게 들어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거 보 마나 힘이 나는지…
로투스홀짝 느끼는 방법은?
이번에 뼈가 부러져서 술하고 병원에 잠시 입원했다 나왔는데, 엉하게 잘먹고 잘
싸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라 새삼 깨달았는데,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주 무나 감
사하네요. 잠시 짬내서 간단히 쓴다게 길어져서 산으로 간 듯 합니다. 긴 글 읽주
셔서 감사하구요. 새학기 들어간 우리 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너 은 아빠시네요.모성애를 가진 엄마가 더 많것인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지
만,모성애건 성애건 남녀보다는 사람차이다 싶습니다.아와 목욕한 아이는 사회성
이 뛰어나다는 기사 임지에 실렸었어요.자존감과 아빠와의 관계 우 중요합니다.자
녀에 대한 영향력이 부 모 르거든요.훈민정음님 좋은 아빠 👍 입니다~윗분말씀
처럼 모성애 부성애 성별보다 사람이 맞는거 같아요 엄마도 엄마나름이구 아빠
빠나름이거든요 ~^^훈민정음님 참 좋은 아지 맞으세요 오랜시간 같이 있어주는
아버지다 짧지만 그시간을 온전히 충족시켜주는 아지를 아이들은 훨씬 친밀하게
느끼거든요 아의 자리가 아이의 사회성 자존감에 크게 작한다는 말씀에 저도 깊
이 공감합니다 훌한 아버지세요^^옴마야… . 케익을 품고 행기타고 날아온 아빠
라니요.아빠가 자기 생을 진심으로 챙겨주려는 마음에 따님이 정말 동했을거예요
~넘 멋찌십니다!!! !제가 딸미 키우면서 지금까지 했던 것 중에 제일 잘일이다 생
각합니다. ㅋㅋ 크게 뭘 기대하고 닌데 어떻게 그렇게 180도 바뀌어 리는지… ㅎ
감사할 따름이에여.모성애 부성애 따질게 나요..그저 내새끼는 넘나 이쁘고 사랑
스럽 에넣어도 아프지않죠.. 표현의 차이이지 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윗분들 말처럼 엄마라고 다 모성애넘치고, 아빠라고 성애 덜하고 그러지 않는듯
요..훈민정음님은 이들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아빠십니다^^1주 1글 응원합니다.
훈정음님 같은 아빠들이 많음 좋겠어요 요 은 아빠들은 좀 덜하지만 제 남편을 비
롯한 은 아빠들이 내가 애를 어떻게봐? 얘 왜이래 는 마인드들인지라ㅡㅡ;;당연한
거라 여기지고 노력하시다니…정말 좋은 아빠세요다 녀분들과 만나 행복한 아빠
로 지내는 날 빨 길 바래요1주 1글도 응원합니다저희 집도 마인 제 모성애보다
더 깊고, 큰게 신랑 부성입니다^^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제가 집안 군기반장이고(며칠부부 빠가 항상 집에 상주하질 않거든요ㅠㅠ셋이 냐
오냐할 수만은 없더라구요), 신랑이 애들 빌언덕이 되어주지요~ 근데..희한한건
애들 가 혼내면 금방 털어버리는데, 신랑이 정말 1에 한두번 애들 혼낼까 말까고
요..제 기준에 내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신랑은 혼내도 말 분하게 한다죠), 아빠한
테 조금이라도 혼나 물을 뚝뚝 흘리며 너무 서운해하더라구요;; 이 신기하지만ㅋ
ㅋ훈민정음님네 예쁜 따님 빠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해봅니다
^^부성애 깊으신 아빠들 진심 존경요~~~🙏전 쫌 무서운 아빠인데… ㅋㅋㅋㅋ
래도 좋아해 주는 거 보면…예전엔 그게 신해서 아들래미한테 몇번을 물었드랬죠.
“넌 빠가 왜 좋아?” “아빠니까…” 우문현답이죠.이야기 하니 또 보고 싶네요. ㅎㅎ
칭찬 감사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자상한 아빠는 아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따뜻
한 추억이자 보물 것입니다아버지에 대해 좀 안좋은 기억이 많데 그나마 자식 낳
고 기르다 보니 좀 나아지 네요.. 물론 여전히 다 이해는 안되고 저는 그러려고 노
력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래도 필했던 함께하면 행복했던 아빠로 기억되면 그로
만족할 수 있을 듯이요. ㅎㅎ에휴..우리 편은 애들 어릴땐 참 괜찮은 아빠같았는데
들 사춘기때 덩달아 사춘기가 온건지 갱년기 건지…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ㅠ
월급만 다준다고 아빠가 아니라고까지 얘기했지만 사에서 일이 힘든지 집에서의
행동들이 나아진 않아요ㅠ저희 친정은 엄마보다 아빠가 다하고 잘 챙겨줘서..저도
부성애 많이 중요하 각해요. 지금은 아버지가 자꾸 저한테 의지서 좀 화나는 일도
있고 하지만 매달 월급날 년중앙이랑 치킨 사오시던 자상한 아빠라 지도 그 따뜻
함이 기억나요!훈민정음님 자녀분도 다 감사해할듯 합니다!저희 아버지는 당 시
고 싶은 걸 사서 억지로 먹이시는 분이셨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논짱님처럼 소년
중앙나 치킨 같은 기억은 별로… ㅎㅎ 아버지 닮 으려고 하는 노력이 조금은 먹히
지 않았나 네요. 그래도 제 형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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